커피 콩부인, Coffee Beanwife

커피 라이터, 콩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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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투명하고 맛있는 커피를 위한 도전장, Direct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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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끼니보다 커피를 더 많이 내려 마시는 나. 워낙 음식도 국물류를 좋아하는 1인이기에 전생에 하마가 아니었나 싶기도…그런 내가 요즘 맛있게 마시는 커피들은 대부분 과일향이 풍부하고 투명한 잔에 담기어 조명에 비출땐 살짝 와인색을 띄는, 그렇게 눈으로도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커피다. 헌데 내가 마시고 있는 이런 커피들 대부분은 좋은 품질의 커피를 공급하는 커피농가에 시장 가격보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생산자와 직접무역(Direct trade)를 하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로스팅회사 출신이라는 것. 품질과 로스터리 명성이 더해지니 일반 커피들에 비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미 좋은 커피에 오감이 스포일된데다 커피농가에 조금 더 나은 가격을 준다는 말에 나는 옷과 장신구를 포기하고 결국 이들의 커피를 선택하고 말았다.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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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빈(Bean)’ 1호. 스마트폰으로 커피농가와 만나는 Traceabl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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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공정무역의 달’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커피가격의 투명성과 Direct Trade에 관한 글을 쓰면서 당분간 공정무역이나 직접무역처럼 커피 한잔에 가치를 담고 있으면서 맛까지 좋은, 그런 훈훈한 커피를 찾아 소개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공정무역 커피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이 곳 미국에도 만연하고, 저 역시 카페테리아나 대형 커피전문점에서 성의없이 판매되는 공정무역 커피들 덕분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된 1인이었기에… 하지만 분명 이런 선입견에 억울해 할 좋은 품질의 사회적 커피들이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커피 농가를 위하면서도 맛도 좋은 ‘훈훈한 커피’, 바로 ‘훈빈(bean)’을 말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그 첫번째 ‘훈빈’을 찾은 것 같습니다.

예정된 만남, Traceable Coffee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투명성과 커피가격(Transparency and coffee prices)” by Tim Wendelb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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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Wendelboe: 2009-2010년 북유럽 로스터 대회 우승, 2005년 월드 커피 테이스터 챔피언, 2004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 큰 규모는 아니지만 커피 품질로 노르웨이를 넘어 북유럽의 탑로스터로 불리고 있음.

한 사람의 커피 소비자로써 너무 시원하고 의미있는 글이기에, 저자의 동의를 얻어 본문을 한글로 번역하였습니다.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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