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콩부인, Coffee Beanwife

커피 라이터, 콩부인입니다.

세계 브루어스컵 대회 리뷰 @ Café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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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안내가 조금, 아니 많이 늦었습니다. ^^; 며칠 후면 곧 새로운 기사가 겨울호를 통해 나올 예정입니다만, 아직 Yes24교보 온라인 서점에는 해당 잡지의 재고가 있는 것 같아 짧게 안내 드립니다. 실은 저도 출간된 잡지를 이곳 미국 우체국 직원과 숨바꼭질 끝에 최근에서야 받아보게 되었네요.

지난 여름, 네덜란드 Maastricht에서 있었던 제1회 월드 브루어스컵 대회 리뷰와 우승자 인터뷰는 커피 문화 잡지 “Café at Home” 9/10월호에 실렸습니다. 심판관으로써 참여해서 마시고 보고 느낀 대회의 이모저모를 꼼꼼하게 전달하려 노력했고, 더불어 세계 바리스타들의 핸드드립 스타일을 사진으로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사진을 실어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세계 브루어스컵 대회 우승으로 홈 바리스타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Keith O’ Sullivan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대회 준비 이야기, 그리고 홈 바리스타들의 커피에 설탕과 크림이 되어 줄 그의 친절한 인터뷰는 꼼꼼히 읽어 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부디 제가 기억하는 세계 각국의 바리스타들의 서비스 하나 하나와, 그들이 떨리는 손으로 내민 커피 한모금 한모금이 잘 전달 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내년 제2회 세계 브루어스컵 대회는 규정이 살짝 바뀌어 예선전이 총 2회 심사(라운드)로 치뤄집니다. (2012 World Brewers Cup 규정) 참가자 모두 대회측에서 제공하는 공통된 커피를 수동으로 추출해서 맛으로만 평가받는 기존 블라인드 테이스팅 라운드에, 각자 준비한 커피와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고 평가 받는 새로운 라운드가 예선전에 추가 됩니다. 본인이 그간 칼을 갈며 준비한 커피와 실력을 심판과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예선전에 추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 브루어스컵 대회의 규모는 훨씬 더 크고 화려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내년 세계 브루어스컵 대회에서는 꼭, 한국과 아시아의 바리스타들이 참여해서 독특하고 깊이 있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열변을 토하며 제 2회 브루어스컵 기사를 신나게 쓰고 있는 저의 모습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

“골라읽는 재미가 있는 콩부인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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