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부인 소개(Self-Intro)
그저 신선한 커피가 내뿜는 향과 의외로 새콤달콤한 과일 향미에 취해서 시작한 커피 여행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커피쟁이가 되어 커피의 맛과 그 문화를 기록하는 전문 커피 글쟁이(Coffee Writer) 여정 중에 있습니다. 배울 것도 경험할 것도 많은 길을 선택하다 보니 어느새 Q-grader가 되었고, 지금은 SCAA 교육자료 번역과 WCE 대회와 이벤트 운영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Wrecking Ball Coffee Roasters의 로스터로 일하며 글과 인생에 불조절을 접목시켜 보는 중이기도 합니다.
남의 돈을 받는 일에 우선 순위를 두다 보니 블로그는 자연스럽게 뒷전이 되고, 종이로 인쇄되는 커피 잡지와 로스팅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려 카운트다운 중입니다. 그 때까지 저의 커피 일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종종 나누고 있습니다. 원고 청탁이나 번역, 컨설팅 문의는 beanwife@gmail.com 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I am a freelance writer living in San Carlos, California. I cover specialty coffee culture and cafés around the world for Korean coffee magazines. I am a licensed Q-grader, and am the roaster and QC manager for Wrecking Ball Coffee Roasters. I am also WCE Rep and love to trip to help out with coffee competition. I tweet and instgram, too. You will find my timeline is filled with coffee. Yeah, I always love to talk about coffee anytime and anywhere. You can email me at beanwife@gmail.com.
All the Coffee,
Beanwife
요즘 통 소식이 없네. 한국엔 들어오니?
1년만에 메시지 남긴다. 연락줘~
SON
October 20, 2016 at 1: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