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콩부인, Coffee Beanwife

커피 라이터, 콩부인입니다.

Archive for the ‘콩부인​의 화두(​火豆) Column’ Category

커피 커핑(Cupping)의 세계-맡고, 마시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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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건포도, 민트, 로즈메리, 카레, 호박, 토마토, 블루베리, 라일락…그리고 올리브, 허니브레드, 코코넛, 사과, 딸기, 블루베리 파이에 심지어 마리화나(?) 맛이 나며 시럽, 마시멜로우, 크림 같은 식감이라고 표현된 이 음료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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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자전거를 타자! (Coffee &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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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페달. Bike-Thru(바이크 쓰루)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즐기기(커피와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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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져서일까? 요새 부쩍 에스프레소 앓이가 늘었다. 얼마전 단골 카페에서 코스타리카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커피로 시험삼아 뽑은 다채로운 맛의 에스프레소에 입을 댄 이후로 더 심해진 듯 하다. 덕분에 드라마 대신 팝콘을 씹으며 올해와 작년의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경기 영상을 보기에 이르렀으니… =_=;

인당 15분씩 주어지는 한편의 리얼리티 쇼.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포장지 타입별로 배우는 커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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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자마자 나도 모르게 시작한 월동준비. 뭐 언제는 안 마셨냐만은 찬바람과 함께 여름내내 즐겨찾던 새콤달콤한 커피 보다는 묵직하면서도 다크 쵸콜릿향이 나는 커피를 찾게 되고, 이상하게 밤이 되면 추억이라도 얽힌 커피를 다시 찾아 마셔보고 싶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날 밤, 느닷없이 빈 커피 포장지가 잔뜩 든 가방 하나를 뒤적이는 나.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보다 투명하고 맛있는 커피를 위한 도전장, Direct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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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끼니보다 커피를 더 많이 내려 마시는 나. 워낙 음식도 국물류를 좋아하는 1인이기에 전생에 하마가 아니었나 싶기도…그런 내가 요즘 맛있게 마시는 커피들은 대부분 과일향이 풍부하고 투명한 잔에 담기어 조명에 비출땐 살짝 와인색을 띄는, 그렇게 눈으로도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커피다. 헌데 내가 마시고 있는 이런 커피들 대부분은 좋은 품질의 커피를 공급하는 커피농가에 시장 가격보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생산자와 직접무역(Direct trade)를 하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로스팅회사 출신이라는 것. 품질과 로스터리 명성이 더해지니 일반 커피들에 비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이미 좋은 커피에 오감이 스포일된데다 커피농가에 조금 더 나은 가격을 준다는 말에 나는 옷과 장신구를 포기하고 결국 이들의 커피를 선택하고 말았다.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그들만의 핸드드립 커피, 푸어-오버(Pour-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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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커피덕후로 살면서 자주 듣는 질문. ‘미국에도 핸드드립 커피가 있나요?’ ‘네, 특히 최근 1년 사이에 핸드드립 메뉴가 많이 생겼어요.’ ‘그럼 거기서도 핸드드립이라고 하나요?’ ‘아니오, Pour-over(푸어-오버) 커피 또는 slow drip(슬로우 드립) 커피라고 부르는데 푸어오버라고 부르는게 대세에요’

그럼‘미국에선 어떤 드리퍼(dripper)를 쓰나요?’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커피덕후, 쵸콜릿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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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공기의 일요일 오후. 보스톤 근교의 Arlington이라는 조용한 도시의 손바닥만한 로스터리 카페, Barismo(바리스모)가 터져나갈 듯 문앞까지 사람으로 꽉 차있다. 곧 시작될 ‘Coffee and Chocolate’ 이벤트를 손꼽아 기다린건 커피덕후인 나 혼자만은 아니었던거구나… 그렇다면 당신들도? 흠…눈이라도 마주칠까 서로 머쓱하게 시선을 피하는 모습들이 덕후의 충분조건을 만족하는 듯. 게다가 이곳은 먼저 말 건내기로 유명한 미국이 아니던가. >.<;

분주하게 바에서 준비되고 있는 커피 그라인딩 소리와 융드립으로 추출되는 향긋한 커피향에 시달리며 다들 입가에 침고인 미소만 머금고 있고…점점 출출해 지는 오후시간. 빨리 입에 커피와 쵸콜렛을 물려 달라! Read the rest of this 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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