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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월드 커피 이벤트: 커피의 고전과 현대가 만나다
넉넉한 공간에 모자랄 염려가 없어 보이는 수많은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유럽인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야외 좌석들. 게다가 오픈한지 100년이 넘은 카페에 모여 앉아 자정까지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어볼만 한 도시 비엔나. 10여년 전 배낭여행 길엔 그저 모차르트와 소년 합창단의 음악 도시로만 생각했던 비엔나를 커피의 도시로 다시 찾게 되니 감회가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