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루어스 컵 대회 리뷰: 최고의 핸드드립 커피를 찾아서!
2011 미국 브루어스 컵 대회 우승자 Andy Sprenger (사진:닉 조)
지난 5월 미국 최고의 핸드드립 커피를 찾는 미국 브루어스 컵(USBC Brewers Cup) 대회의 우승자가 탄생한지 불과 두 달 남짓. 그 사이 6월 말 네덜란드 Maastricht 에서 제1회 세계 브루어스 컵(World Brewers Cup) 대회가 열렸고, 미국 우승자 앤디 스프렌저를 비롯한 각국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무척 흥미로운 대회 이모저모를 남겼습니다. 올해 제가 커피 복이 터졌는지 영광스럽게도 이 두 대회의 심판으로 연속 참여하게 되었고, 지난 미국 브루어스컵 대회 리뷰(웹진 카페인과 월간 커피앤티에 기고)에 이어 이번엔 유럽에서 직접 마시고 보고 느낀 월드 브루어스컵 대회 리뷰를 준비 중입니다.
네덜란드에서 다시 만난 미국 우승자 앤디 스프렌저의 아름답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비롯한 그곳에서 만난 멋진 커피인들과 풍부한 커피 이야기를 다양한 글과 매체를 통해 곧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트위터(@Beanwife), 혹은 이메일(Beanwife@gmail.com)로 연락 주세요.
커피 콩부인, Coffee Bean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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